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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7 당뇨병 막아주는 과일 채소, 꽃꽃이용 거베라 육성

당뇨병 막아주는 과일 채소 있다 [영국]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블루베리, 셀러리, 포도를 즐겨 먹어라.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의 연구팀이 약 2000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한 조사 자료를 분석해 얻은 결론이다.

 

연구팀은 이들 여성에게 식생활대해 상세히 조사했는데, 특히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 성분을 얼마나 섭취하는지를 파악했다. 플라보노이드는 인슐린 저항성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높은 인술린저항성은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다.

 

연구팀이 이들 여성의 혈액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블루베리, 셀러리, 포도, 그 밖적색 및 청색 과일과 채소를 먹은 이들이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끈 에이딘 카시디 박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식품을 즐겨 먹은 이들일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내 만성 염증도 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런 만성 염증은 당뇨병과 비만,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증상이다.

카시디 박사는 “그러나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영양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실렸으며 UPI가 22일 보도했다.

   

* 출처 : 코메디닷컴 ( http://www.kormedi.com/ )

* 정보검색 : 기획조정과 사업기획팀 김미숙

 

 

 

 

 

꽃꽂이용 거베라 신품종 개발 16년 만에 결실 [국내]

 

국화과의 거베라는 낯선 이름이지만 누구나 몇 번씩 본 친숙한 꽃이다. 바로 화려한 색으로 축하 화환을 장식하꽃이다. 거베라는 수요가 특정 시기에 몰리다 보니 수요가 적을 때는 송이 당 100원도 채 안 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절화용이 아닌 꽃꽂이 소재용으로 쓸 수 있품종이 처음으로 개발돼 거베라의 용도가 다양화됐다.

                                          <그 주인공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의 정용모(51) 박사.>

 

정 박사는 이전의 거베라와는 완전히 다르게 꽃받침을 소형화해 둥글게 변형시킨 '그린볼' 품종을 개발했다. 이름처럼 녹색의 작은 공 모양인 그린볼은 대가 튼튼하고 독특한 모양으로 꽃꽂이 전문가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 박사는 16년 동안 거베라 품종 개발에만 한길로 매달려 지금까지 그린볼 품종을 포함해 모두 49종을 품종 출원했다.

 

"그린볼은 2010년에 교배를 시작한 품종입니다. 보통 새 품종 개발에 적게는 3~4년, 길게는 6년이 걸리지만 '될 만한' 품종인지는 1년이면 판가름납니다. 가능성이 보이면 3년간 검증을 하는데 그린볼은 안정성이 확인돼 최근 품종 등록을 했습니다."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것은 대단한 인내심과 시간이 필요하다. 거베라도 최소 3년이 걸리기에 여러 품종 개발을 동시에 진행한다.

 

"1998년 품종 개발을 시작해 2001년에 첫 성과로 신품종 6종을 육종했습니다. 그 덕분에 다녀온 1년간의 네덜란드 연수가 꽃에 관한 세계인의 기호와 최신 연동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후로는 해마다 3, 4종씩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가 개발한 거베라 품종 중 다수가 국내 화훼농가에 보급됐다. 하지만 아직 갈 길멀다. 더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수입 종묘를 대체하는 게 최우선 과제다. 국내 거베라 재배면적은 70㏊ 정도인데 대부분이 수입 종자를 사용한다. 1㏊에 최대 6만 주를 심는데 주당 로열티가 600원꼴이니 로열티만 3600만 원으로 전체로는 20억 원넘는다. "주수입국인 네덜란드의 품종과 국내 품종 간 차이는 사실상 없는데 농가에수입을 선호합니다.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계속 알려 농민들이 찾도록 해야죠. 국품종의 사용이 늘면 로열티도 줄이고 외국 종묘회사의 가격 인하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가 개발한 그린볼은 세계 최고의 거베라 회사인 네덜란드 플로리스트사도 주목하고 있다. 올봄 그린볼을 포함해 그가 개발한 4개 품종의 모종을 가져가 유럽 보급을 타진하게 된다. 정 박사는 원산지인 남아프리카도 세 차례나 찾아 현지의 햇볕양, 온도, 습도 등 생육환경을 조사했다. 거베라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키가 큰 거베라특성을 바꾼 작은 화분용과 향기 나는 거베라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

 

"해마다 1만5000~2만 개의 종자를 뿌려 2, 3개의 '가능성'을 수확하는 셈입니다. 상품성 있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것은 10만분의 1 확률에 도전한다고들 하죠. 세계 종자전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장기적으로 보고 연구에 관한 탄탄한 재정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 박사는 동아대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창설 멤버로 1998년부터 일하고 있다.

  

 

 

* 출처 : 국제신문 ( http://www.kookje.co.kr )

* 정보검색 : 기획조정과 사업기획팀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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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