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원예체험행사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초등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3월 30일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 동안 시설원예시험장(부산)에서 어린이 원예체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은 2012년 2월 29일 부산시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 8회에 걸쳐 교육기부 어린이 원예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연장으로 진행한다. 
  * 교육기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아이들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나눔 운동

 

올해 실시하는 원예체험은 초등학교 4∼6학년에 맞춘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여러 가지 테마텃밭과 신기한 호박터널 체험’ 등 다채로운 현장체험과 물질 혼합, 스포이트 사용, 당도측정 등 자연과학실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여러 가지 채소를 먹어본 다음 당도를 직접 확인해보는 실험과 연구자와 함께 채소재배 연구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 등도 포함돼 있다.

이번 원예체험은 농업과학기술에 대한 미래고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생명자원 과학과 농업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원예체험에 참여한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은 도심 속의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여러 가지 실험도구와 현장체험 학습을 직접 해봄으로써 정서함양과 인격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경남 김해 어방초등학교 노현경 어린이는 “허브와 다육식물 화분을 직접 심고 실험실에서 당도를 측정하는 아주 색다른 실험을 해보니 마치 내가 과학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원예체험 행사 참가신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주 5일 수업제 토요배움터 홈페이지(www.5days.go.kr)에서 ‘토요스쿨’ 프로그램인 ‘어린이 원예체험행사’에서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 조일환 장장은 “그동안 다양한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이러한 원예체험은 학교폭력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우리 농업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시험장 노일래 연구사  ☎ 051-60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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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