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수국, 모란, 해바라기 같은 큼직막한 꽃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유명한 빈센트 반고희의 해바라기 그림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에게 '태양의 화가'라는 호칭을 안겨준
중요한 작품이기도 한데요.

 

 

[Sunflowers | 1888년 | 캔버스에 유채 | 91X72Cm | 뮌헨 노이에 피나코텍]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1888년 프랑스 파리에서 남부 아를(Arles)로 거처를 옮겨.
그곳에서 그는 동료 화가인 폴 고갱과 함께 작업하기를 기대하면서 고갱을 위해 작은 집을 빌려
노란색으로 페인트를 칠한 후 해바라기 꽃을 그린 그림으로 장식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그때 그려진 《해바라기》연작 가운데 하나로, 선 보다는 색채를 중요시 하는
몽티셀리의 정물화에 영향을 받게 되어 그린 작품인데요.

그 후 그의 정물화는 강렬한 색채와 두꺼운 붓 터치의 질감표현이 특징입니다.


이 그림에서 우리는 화병에 꽂혀 있는 12송이의 해바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반 고흐는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

[‘해바라기는 빨리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나는 매일 아침 일찍부터
황혼이 올 무렵까지 해바라기를 그린다’]라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 그림 속 해바라기는 제각각 다른 모습입니다.
어떤 해바라기는 활짝 피어있으나 또 다른 해바라기는 바닥을 향한 시들어가기도 합니다.

베르나르(Émile Bernard, 1868 -1941)는 태양의 색깔을 닮은 해바라기의 노란 빛을
“반 고흐가 회화에서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서도 꿈꿔왔던 빛”이다 라 말했는데요.


<해바라기> 작품을 살펴보면, 한 화면에 노란색의 해바라기와 대비를 이루는
옅은 녹색을 배경을 배치함으로써 그가 원했던 장식적인 효과를 얻고 있음을 옅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반 고흐 특유의 임파스토(impasto: 유화물감을 두껍게 칠하여 그림을 그리는)기법은
화병의 꽃들을 실제 꽃들처럼 생생한 질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해바라기] 작품은 상상의 세계가 아닌 실제 보이는 것을 재빠르게 그려낼 때
포착 가능한 시간의 흐름을 이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출처 / 이미지]네이버 / 두산백과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원예원


티스토리 툴바